수능전 눈여겨봐야 할 주요 일정!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날 입니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수시모집에서 대다수의 대학이

3학년 내신 성적까지 반영해평가를 합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년별 성적 향상도를 평가에

반영하므로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어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8월 중순부터는

대부분의 고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해요.

이때 자기소개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작성하기보다 학업 계획표 안에

시간을 따로 안배해 완성하는 게 좋아요.

학업량이 비교적 적은 날을 정해

5시간 이내로 초안을 작성하고, 

이틀 정도 지난 후 3시간 내로 1차 수정, 

다시 이틀정도 지난 후 2차로 

수정해 마무리하는 식이죠.




가장 눈여겨볼 일정은 

9월16일 치러지는 모의평가입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내는 시험으로 9월 23일부터는

시작되는 수시모집 지원

대학을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시험 이후 틀린 문제라도 

다시 풀었을 때 맞으면 해당 문제까지

정답으로 포함해 

가채점 성적을 내봅니다.

이 내용을 토대로 정시

지원 수준과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따져보고 지원 가능 대학선을

결정하도록 합니다.




10~11월에는 대학별로 이뤄지는

논술과 면접 등을 준비하게 됩니다.

보통 논술고사는 10월, 면접은

11월에 진행되죠.


기출 문제나 예상 문제들에 답해보면서

논술과 면접을 준비해보세요.


이중 면접은 본인의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50~100개의 예상 문제를 직접 봅아보고

대답해보면서 대비하면 좋습니다. 


무리하게 계획을 짜기보다는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맞는

목표를 짜 실천하길 바래요!





출처: 조선에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7/2020071702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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