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부 잘 채우는법!

올해 고3들에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인

바로 생활기록부 채우는 일!




특히 비교과활동인

'자율활동, 동아리, 봉사활동, 진로활동)중 

동아리와 봉사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전면 금지된 상황입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사안이지만, 

고1, 2 학년 때 

충실하게 생활기록부를 만들어 놓지 않고

고 3때로 미뤄 둔 학생이라면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진로와 관련된 과목의

'세특'과 진로탐구를 위한 

'독서활동'에 집중할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세특이라고 합니다.


과목별 담당교사가 작성하는 것이지만

담당교사에 따라 기입하는 방법도 

내용도 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능력이 아니라 

교사의 능력에 따라

입시가 좌우될 수도 있어요.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세특 활동을

구체적으로 어필해 

교사가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동아리' 나 '봉사활동' 등 대면활동이 

불가능한 요즘 자신의 진로탐구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독서' 입니다.

진로와 연관된 독서활동을 한 후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

부족한 진로탐구활동을 담아야 해요.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성적만 기준으로

두고 본다면 내신이 높은 학생은

떨어지는 반면 그보다 훨씬 

아래 합격이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입니다.

학종은 나의 고등학교 3년 생활을

낱낱이 드러내고 평가받는 전형이에요.


생활기록부 한 줄을 만들기 위해

몇 달 밤을 세워 노력하는 것도 있죠.

학종은 장거리 싸움인 만큼 고1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출처: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5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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