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달라지는 한국사에 대처하는 공부법
수능에서 절대평가가 이뤄지는
한국사는 비교적 학생들에게
부담이 적은 과목입니다.
그러나 올해 교과가 개정되면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올해 개정된 한국사 교과서에는
근현대사가 80%, 전근대사가 20%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는 과거와 달리 근현대사 내용이
강화된 것으로 중학교 때
이 부분을 배우지 않았던
학생들은 내용을 이해하는 것조차
힘들어 학년 평균이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졌죠.
한국사 1등급을 희망한다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지금부터
전반적인 교과서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사탐 과목들은 단순 암기가 아닌
통합적 분석 능력이 있어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어요.
특히 고1 통합사회의 경우,
중학교 사회과목처럼 일반적인
간단한 내용이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2~3학년에서 배우는 심화과목의
내용과 함께 모의고사 형태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는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출처: 내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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