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형 수학 문제 공부 중요함을 알자

내신이든 수능이든 개념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까다로운 문제들이 나오는데 

학생들은 '안 배운 문제가 나왔어요'

라는 반응을 보이죠. 신유형은 무작정 

많은 문제 푼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기본과 원리에 

충실해야만 킬러 문제를 극복할 수 있죠.

 

우선 정확하게 문제를 분석하며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고 

어떤 개념들을 적용해야 할지 

살펴야 합니다.

문제를 끊어 읽으면서 

스텝을 나눠 순서대로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하죠.

그리고 반드시 '시각화'를 해야 합니다.

수학은 국어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죠.

수학 문제는 수학답게 풀어야 해요.

즉 눈으로 풀지 말고 꼭 손으로 써봐야 합니다.

학생들은 시험 볼 때 시험지 여백에다 

문제를 푸는데 공간이 좁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작은 글씨로 또박또박 풀이 과정 쓰며'

논리적으로 문제 푸는 훈련을 시키죠.

 

이처럼 '시각화'하며 문제를 풀어야 

시험장에서 공간의 막힘으로 

인한 뇌의 흐름 막힘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실제 시험에서는 연습장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식으로 문제를 풀면 

실수로 틀리는 것도 막아주고

글씨가 반듯해지면서 

정답률도 올라가고 

실수도 줄면서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수학을 잘하려면, 

속도와 정확도가 모두 단단해야 해요. 

즉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을

해야 하죠. 그리고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죠.

수학은 '암기가 더 중요하다' 

혹은 '이해가 더 중요하다'라는 

식의 이분법적인 생각은 옳지 않아요~

둘 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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