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입시 준비 올해 달라진 점

현재 영재학교는 모두 다음과

같은 3단계 전형을 가지고 있어요.

1단계 서류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서류 전형에서 떨어뜨리는

사례가 별로 없었으나 

최근에는 서류전형에서도 

많이 걸려 내는 추세이죠.

2단계 전형은 지필평가로 보는

영재성 검사죠.

중등 교육과정의 수학,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하지만 수학의 경우에는 깊은 사고 

보다는 빠른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에요.

과거에는 학교별로 문제의

난도나 유형의 차이가 있었으나

3~4년 전부터는 학교 간의

차이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죠.

 

3단계 전형은 캠프전형으로

보통 1박 2일 과정의

캠프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과제 수행능력을

관찰하고 평가합니다.

 

영재고 입시는 다른 특목고의

입시와는 별개로 가장 먼저 시행되죠!

 

영재학교의 합격이나 불합격에

관계 없이 과고나 자사고를 지원하여

중복 합격도 가능해요.

영재학교끼리의 중복 지원이

 가능한 적도 있었지만

3~4년 전부터 모든 영재학교가

2단계 영재성 검사일을

같은 날짜에 맞추어 시행합니다.

 

올해 치르는 입시부터는

1단계 서류전형부터

중복 지원이 불가해요!! 

 


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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