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10일 남았습니다. 대략 일주일 정도 남았죠. 일주일 남은 수능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봅시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를 점검하다 보면 각 영역별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부분이 눈에 띌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출제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단, 중요 부분이라 하더라도 세부사항까지는 들추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자세한 내용까지 살피다 보면 모르는 부분이 발견되고 당황하게 되어 자신감을 잃을 수 있어요. 그동안 가장 많이 봤던 각 과목의 교재나 정리노트를 가볍게 훑어보며 혼동되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던 내용은 금방 눈에 들어오고, 머릿속에 쉽게 재정리가 되기 때문이죠. 이때, 올해 출제 경향에 비춰 반드시 확인해야 ..
고입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요즘, 이미 일반고에 진학할 결심을 굳힌 중3이라도 본인에게 보다 유리한 혹은 더 적합한 고교를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됩니다!! 진학 고교를 결정하기 이전에 먼저 정리할 것은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의 선발 구조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입 전형을 탐색하는 일입니다. 대입 준비의 방향성을 명확히 잡아야 그 방향에 부합하는 고교가 어디인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현재 중3이 치를 대입에서는 수능의 국어, 수학영역까지도 '공통+선택 과목'구조로 바뀌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할 응시 과목이 고교 2학년 때부터 우선 편성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내신 관리를 위해서는 진학 고교의 학업 수준과 내신 경쟁의 정도를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
예비중 1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3가지만 기억하세요! 중등 영어 뿐만 아니라 고등 영어조차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도움이 될 거예요~ 중등 영어는 고등 영어로 가기 전, 준비 운동입니다. 다양한 영역별 학습 방법을 모르고 진학하면,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학습 부담이 갈수록 가중됩니다. 영단어 암기 방법, 문법 및 주요 문장 학습 방법 및 노트 정리, 영작을 위한 문장 구조 이해, 영어 듣기 훈련 등, 균형 잡힌 학습이 서로의 시너지를 높여야 영어 실력이 느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예비중 1이 아직 문법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조만감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 것입니다. 말하는 한국어와 한국 문법은 다르듯이 영어도 똑같아요. 말하는 영어와 영어 문법은 다르게 접근되어야 하며, 중..
초등학교 교과과정의 국어, 수학 과목에서 논술형 평가가 추가되며 초등학교 독서논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행평가에서도 단답형 문제보다 서술형으로 답하는 문제가 더욱 많이 출제되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표현과 답을 요구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 학습법을 해결책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비주얼 씽킹이란 자신의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방법입니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이해한 개념 안에서 나만의 창의적 답변이 가능한 학습법이죠. 뇌는 문자보다 이미지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중3은 다시 시험 대비에 돌입해야 합니다. 어중간한 시점만큼 애매한 것이 바로 기말고사 대비죠! 추첨 배정이 이뤄지는 후기 일반고 지원자라면 지필고사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교 입학 과정에서 내신 경쟁을 해야 하는 중3이라면 2학기 기말고사도 고교 입시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전국 단위 자사고 가운데 민족사관고, 북일고, 외대부고, 인천하늘고, 현대청운고는 3학년 2학기 내신성적까지 반영합니다. 서울 하나고도 3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데, 교과 성적 반영시 2학년 1학기 20%, 2학년 2학기 20%, 3학년 1학기 30%, 3학년 2학기 30%의 비율로 반영해요. 3학년 성적이 더 큰 비율로 반영되기 때..
대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0년 동안 영어를 배워요~ 영어를 많이 공부했다는 생각으로 본인의 단계보다 높은 수준을 하려고 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나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는데도 왜 늘지 않고 오히려 침체기처럼 느껴질까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갖춰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기초를 뛰어넘고 활용만 하는 것과 같아서 그렇습니다. 시험을 위한 영어와 실제 말하기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문법을 잘했고, 토익 점수가 몇 점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드나 영어 뉴스를 자막 없이 보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미드로 영어를 할 준비가 돼 있어야. 즉 미드를 보았을 때 도움이 될 만한 상태를 먼저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영어에도 순서가 필요합니다. 우선 꼭 필요한 단어를 습..
2020년 3월이 되기 전, 고등 영어를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생들에게 고등 영어가 왜 어렵나고 물으면, 돌아오는 답은 하나입니다. 단어, 내용을 모르겠고, 이해가 어렵다... 내년 3월이 되기 전, 고등 영단어 교재, 최소 5번 이상(매일 4과씩 외우면, 20~30일 걸림) 내신 또는 수능 1~2등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등 영단어부터 시작해야 한다면, 중등 영단어 교재를 최소 4~5회 완성하고, 고등 단어를 겨울방학 때, 집중적으로 외우세요.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그 시간에 영어 공부만 합니다. 새벽 늦게까지 게임과 채팅으로 시간을 보내고, 20~30분 공부하다 자면서, 나 오늘 늦게까지 ..
수능까지 남은 30일은 평소처럼 단순 개념 암기 및 기출문제 반복 풀이의 시간으로만 보내선 안됩니다.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도 그간 공부한 내용을 차분히 시험에 적용해낼 수 있어야 해요. 수능까지 남은 한 달, 막판 성적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실전 수능 대비법을 살펴봅시다. 공부한 내용을 시험에서 막힘없이 활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을 때 가능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문제풀이에만 매달리거나 새로운 책의 내용을 주입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기존의 책 및 풀었던 문제를 활용해 나만의 언어로 공부한 내용을 '키워드화'해 정리해보세요. 이때 중요한 것은 아는 내용을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단계적으로 이..
문 이과의 계열 구분이 없어진 교육과정에서는 이전보다 사회교과가 중요해졌습니다. 통합사회를 고1 공통과목으로 편제한 것을 비롯해 창의적 융합인재라는 목표에 따라 여러 교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교과 역량이 주목받기 때문이죠. 사회교과를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험에서 낭패를 볼 수밖에 없어요.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들이 출제되는 시험을 대비하려면 학습의 60%는 교과 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 그리고 나머지 40%는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개념을 익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기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수학과 영어 등 특정 과목에 집중된 학습을 하면서 요즘 학생들은 의외로 어휘력과 상식이 부족합니다. 이런 이유로 난이도가 높아진 사회교과의 내용 이해에 어..
전년도 자사고, 외고, 국제고 전형의 모집 시기가 후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자사고나 외고, 국제고 중1 개교를 지원하는 경우 일반계고 선택권이 일부 제한되는데, 이는 각 시도별 후기 일반계고 배정 방식에 따라 다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각 고교별 전형 특징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학교를 찾아보죠. 전국단위 선발 전형 자율형 사립고는 교과 성적과 서류,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그중 교과 성적은 각 고교별로 반영 학기와 반영 교과, 반영 비율이 달라 고교별 환산점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전 학년 성적이 우수하다면 1학년 성적부터 반영하는 김천고, 포항제철고가 유리할 수 있고, 3학년 2학기 성적이 좋다면 민사고, 북일고, 외대부고, 인천하늘고, 하나고, 현대청운고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습..
2022학년도 대입은 현재 고등 1학년과 예비고 1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입시 예정 안을 봅시다. 기존과 비교하여 가장 큰 변화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문이과 통합과 고교학점제가 드디어 적용된다는 것이죠! 교과의 평가가 단순히 등급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과편성 자체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교사의 직접적 표현을 요구하는 학생 기록사항의 중요성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 말하면 교사 1인의 기록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면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기록물의 내용과 분량이 달라졌던 그동안의 입시에 비해 상당한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학생이 원하는 과목이 있다면 교육부의 지원을 통해 해당 과목을 운영할 수 있도록 ..
영어는 대체 언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고 어떻게 시키는 게 효율적일까요? 초등 저학년 영어공부에 대해 알아봅시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모국어 습득에 올인해도 좋아요. 다만 늦어도 초등학교 1 학년 전후에는 Phonics(철자를 연결해주는 학습법)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어떻게 학습했느냐에 따라 평생 영어실력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Phonics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단어 외우는 걸 어려워합니다. phonics를 깨우 친 학생들은 단어를 외울 때 일반적인 Phonics 규칙에서 벗어나는 스펠링 몇 개 정도만 신경 써서 외우면 한 단어를 빠른 시간 안에 외울 수 있습니다. 모르면 스펠링 하나하나 고생스럽게 외워야 하니 단어 외우기가 싫을 수밖에 없죠 ㅠㅠ 그리고 깨우..
중학교 과학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들으며 시험에 숙지가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공부한다면 고득점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 때와 다르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교과서에 소위 말하는 '전문용어'가 나오기에 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 대부분이죠. 교과서가 어렵다면 좀 더 자세한 참고서나 자습서를 보면서 공부한다면 이해를 도울 수 있다. 학생들이 과학은 이해하는 과목이라 생각하여 암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학교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꼼꼼한 공부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필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문제집으로 기본 원리와 그를 응용한 문제를 풀어보며 중요한 내용은 암기한다면 시험에서 고득점은..
독서활동은 소위 '비교과 활동'이라 불리는 다양한 교과 외 교내 활동 중 학생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어렵게 받아들이는 활송에 속하죠. 고등학교 1~2학년은 독서활동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세워 차근차근 독서 습관 및 계획을 만들어나가는 데 적합한 시기예요. 수능 학습을 비롯해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들어가는 고3 시기에는 독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고 1~2 시기에 본격적인 독서활동을 해둘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상황'란에 독서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은 기대되지 않지만, 대학은 여전히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년별 독서활동을 통해 지원자의 지적 호기심과 지식 확장을 위한 노력,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요즘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면접이 대세입니다~ 대중매체를 통한 뉴스가 면접의 필수가 되었지만 여전히 꾸준한 노력을 갖춘 학생이 으뜸이죠. 수시면접은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하는 등 연습이 필수예요. 수시 면접에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봅시다. 흔히 스스로 대답할 수 있는 능력자가 얼마나 될까요? 자기 주도 학습으로 공부한 학생이 합격률이 높습니다. 또한 스스로 독학으로 공부한 경우가 많았고, 끊임없이 노력한 과정이 중요했죠. 그래서 습관이 중요합니다. 말하는 방법은 반복과 노력의 과정에서 나타나죠. 아무리 고집해도 노력이 없다면 실패함을 주의합시다~ 자신감은 혼자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감을 가질 때 나타납니다, 이는 주위 친구들을 활용한 대화식 방법과 토론식 방법으로 나눠서 준비하는 것..
개강 2019년 12월 30일(월) 기간 1차 윈터스쿨 (12월 30일 ~ 2020년 1월 31일) - 5주 2차 윈터스쿨 (2020년 2월 10 ~ 2월 28일) - 3주 예비중 3 예비고 1 예비고 2 예비고 3 짱똘 윈터 스쿨 주차별 커리큘럼 짱똘 윈터 스쿨 1차 수학 윈터 스쿨 - 2019년 12월 30 ~ 2020년 1월 31일 2차 수학 윈터 스쿨 - 2020년 2월 10일 ~ 2020년 2월 28일 이렇게 2회에 걸쳐서 진행이 됩니다. 1차 윈터스쿨에서는 새로 진급하는 새 학년의 1년 치 모든 과정에 대한 확실한 개념 정립과 필수 문제와 기출문제로서 1년 동안 배워야 할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하게 됩니다. 2차 윈터스쿨에서는 1차에서 배운 전반적인 내용을 심화 문제에 적용을 하며 깊이 있는 내..
벼락치기 공부는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해야겠죠?.. (평소에 미리미리 해둘 것을 더 추천합니다) 문장 속 단어를 하나씩이 아니라 네다섯 개씩 묶어 덩어리로 읽으면 전체 의미를 이해하기 쉬워요. 읽는 속도도 한층 빨라진답니다~ 책을 매일 10분씩이라도 꾸준히 읽어보세요. 어느새 속독의 아이콘이 되어있을 거예요! 사람은 한 페이지 당 평균 40번을 다시 읽는다고 합니다. 눈을 굴리며 보는 것보다 손가락이나 펜을 활용하면 시력의 퇴행을 막을 수 있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아요~ 한 단락에서 중간 내용은 주제를 설명하는 문장이고, 주제는 보통 처음과 끝에 들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급할 때에는 처음과 끝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차에는 큰 주제와 작은 주제가 들어..
고3은 항상 멘탈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필요해요. 너무 팽팽하지도 않게 또 너무 느슨하지도 않게 적당한 긴장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3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집을 다 풀면 새로운 문제집을 사서 다시 푸는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푼 문제집이 많이 쌓일수록 스스로 자랑스럽기도 하고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단 기분이 들 수도 있죠. 하지만 부족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풀 수 있는 유형의 문제보다 자신이 취약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부분을 학습한 뒤 문제풀이를 통해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기말고사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모르는 부분, 약한 유형에 대한 집..
오늘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는 다르다'는 점입니다! 각 학교 내신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범위가 있다는 점입니다. 시험 준비를 위해 학생은 정해진 범위 안에서 지문과 문법을 숙지하고 수업 시간에 주어진 단어를 외우기만 하면 됩니다. 객관식 문제에서 지문을 모두 외운 학생은 그 지문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없어요. 바로 답을 찾으면 됩니다. 곧 암기력을 이용해 정답만 찾으면 되죠. 서술형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수능과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요. 내신 시험의 서술형 문제는 대개 영작과 관련된 것으로 문법 지식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또는 지문의 문장을 그대로 써야 하는 서술형의 경우 암기를 통해 해결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수능 영어는 달라요. 주관식이 존재하지 않기에 외워야 ..
2018학년도 수능의 1, 2, 3등급 누적 비율이 10.03%, 29.68%, 55.11%이었던 반면 2019학년도 수능의 1, 2, 3등급 누적 비율은 5.30%, 19.64, 38.15%이었다.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변별력을 확보함은 물론 포기하지 않으면 3등급은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1, 2등급의 변별력을 확실하게 확보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할 경우 4등급은 받을 수 있습니다. 2020학년도에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의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교 수업으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학습하고 EBS 수능 교재와 강의로 그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면 별도의 사교육 없이 수능 준비를 잘할 ..
인천광역시 동부 지원교육청 제 3139호 (초등수학 25만 중등수학 29만 고등수학 40.5만) 인천 논현동 수학학원 "정수학 전문학원"입니다. 중 · 고등 수학 전문 · 논술 · 입시 ☎ 032-425-8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