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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7. 19:10

중1 수학공부 개념중심학습!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는 거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그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잘하기는 어려운 수학 과목입니다. 중1 시기 수학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고등 과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수학의 개념들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들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학을 다량의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다면 중학 1학년은 그러한 학습 방법을 바꾸는 절호의 시기입니다. 반면 이제까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면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나가기 좋은 때가 중학 시기이기도 하죠. 고1 때 배우는 수학 상, 하 과정은 중학교에서 배웠던 개념의 심화,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데, 고등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도 중등 과정의 ..

2019. 12. 19. 21:00

예비고1 영어공부 중요한부분 체크체크!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기 첫 중간고사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중학교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고등 준비를 했는지에 따라 학생마다 이 시기에 학습방향이 차이가 날 수 있죠. 예비고 1 영어공부 중요한 부분을 하나씩 체크해봅시다! 최근 독해 실력은 월등하지만 유난히 내신에 약한 학생이 많아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감'에 의존한 학습 때문이죠. 중학교 때는 감에 의존한 독해 실력이 어느 정도 통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절대로 감에 의존해서는 상위권이 될 수가 없습니다. '감'보다는 'why'에 집중해야만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어요. 본인이 오답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문법의 근거를 확실하게 피드백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자신의..

2019. 12. 18. 19:04

예비고3 한국사 공부 절대평가 수시와 정시대비!

한국사는 2019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예비 고3 학생들이라면 일정한 등급 확보를 위한 학습 계획이 필요해요!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평가 방법도 상대평가에서 9등급제 절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50~40점까지가 1등급이며 39점부터 5점씩 등급이 떨어지죠. 점수 체계로만 본다면 딱 절반인 25점만 맞아도 4등급이며, 여기서 한 두 문제를 더 맞힌다면 3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평가의 맹점은 시험의 난도를 반영할 수 없다는 것인데, 대표적인 예로 2018년도 수능을 들 수 있습니다. 2018년도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이 생각보다 어렵게 출제되었고 1~4등급의 분포하는 학생 비율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 한국사의 공부를 소홀히 하거나 3..

2019. 12. 16. 20:58

고2 수학공부 대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은 고2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얘기해보겠습니다~ 1. 어려운 문제 어려운 문제를 잘 풀고 수학 실력이 높다고 수학 점수가 높은 것은 아니에요. 거의 실력이 비슷한 두 학생의 실제 점수가 차이 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실전에 강한 학생, 실전에서 실수하거나 시간 조절을 못하는 학생의 차이죠. 실력 차이라기보다는 공부 습관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다른 과목보다 실수가 많은 수학시험에서 그대로 적용될 수 있어요~ 2. 심화 문제 고2 수학 공부 심화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계산 과정이 복잡한 것도 있지만 한 문제에 최소~개의 개념 및 원리가 섞여 복합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런 문제들을 잘 풀고 싶다면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

2019. 12. 13. 20:59

정시 지원시 알아야 할 사항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6 ~ 31일 중 3일 이상입니다. 정시 지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살펴봐야 하죠. 정시 지원 시 알아야 할 사항을 봅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입시자료는 이른바 '배치표' 라고도 불리는 지원 참고표죠. 자신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대략적으로 알아볼 때 요긴하게 쓰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어요. 지원 참고표는 대학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이 고려되어 있지 않은 단순 합산 점수로 만들어진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지원 시 딱 맞는 정답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 합산 점수를 통해 넓은 범주의 지원 가능 대학을 찾아보고 대학별 요강을 ..

2019. 12. 11. 20:58

예비고3 인문계 사탐선택 알고 하자!

영어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예전보다 탐구과목의 영향력은 확연히 커졌습니다. 인문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의 수능 사탐 과목 선택에 정리해봤습니다. 최근 3개년 경향을 보면 윤리와 사상이나 법과 정치 과목의 선택자가 다소 늘고 있습니다. 인문계 학생들의 사회 탐구 과목은 다수자가 선택하는 과목을 그대로 따르거나, 3학년 1학기의 내신과목이 무엇인가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이 짙어요. 하지만 종종 적성에 맞지 않는 탐구 과목을 준비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어, 수능 사회탐구과목을 선택할 때 신중함을 기해야 합니다! 2020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1등급으로 추정하는 과목은 '한국지리'와 '윤리와 사상'입니다. 작년에는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를 제외한 6과목이 만점이 1등급이었습니다. 또한 제2 ..

2019. 12. 9. 21:00

기말고사 시험 벼락치기 공부!

기말고사 시험 벼락치기 공부는 안 좋은 방법이지만...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머라도 하나 잘해야겠죠? 학교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내신 대비를 해야 합니다! 다른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보기 전, 교과서와 학교에서 나누어 준 프린트물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이라면 꼭 암기해두세요. 최근 문제집의 해설지에는 해당 문제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이론이나 심화된 내용까지 자세히 정리해 놓은 부분이 많은데, 응용문제에 대비하기에 좋은 자료입니다. 문제풀이만 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앞에서 공부했던 교과서 내용을 틈틈이 복습하고,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이나 잘 안 외워졌던 파트를 한 번 더 보는 것이 좋아요. 시험문제의 출제 방향이 궁금하다면 기출문제를 통..

2019. 12. 6. 20:54

2021 수능 정시확대 앞으로의 변화는?

현 고1의 대입과 관련해 전형별 인원을 미리 밝힌 대학은 서울대입니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 정시 인원을 2021학년도 대비 (736명 → 960명), 상향(23.2% → 30.3%: 정원 내 기준, 정원 외 미포함) 조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시 비율 40% 이상 확대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재조정될 가능성도 있어요. 정시 확대 안이, 정시 비율 30% 이상 확인 선에서 그친다면, 고1 이하 수험생들의 대입 수험대비는 지금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고1의 대입부터 주요 대학별 정시 40% 이상을 의무화해서 적용할 경우, 실제로 수시 이월인원까지 포함하면 44%에서 50% 가까이 정시 비율이 확대되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지역별로 상당히 다른 수험 양상을 보이..

2019. 12. 5. 20:59

초등 고학년 수학공부 기억합시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사고력이 필요한 개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암기만 한다면 문제가 조금만 달라져도 어려운 문제로 느껴지게 되죠. 초등 고학년 수학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반복적으로 복습해야 해요! 수학은 학년별, 단원별로 연계성이 높아요. 다음 학년과 이어지는 단원도 염두해 개념 학습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4학년은 5개 단원 중 2개 단원이 수와 연산에 해당되는 만큼 이 부분의 복습이 필수며 5학년은 앞으로 중고등 수학에서 다루게 될 모든 연산의 기초가 되는 소수와 분수의 덧셈과 곱셈을 반복하는 전략이 필요하죠. 6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정비례, 반비례가 중학으로 이동하여 비례 관련 내용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해당 개념이 중학 수학 전면에 ..

2019. 11. 28. 20:17

2020 연세대 정시모집 요강

일반전형 '나'군에서 1,136명을 모집하며 일반계열: 956명 체능계열: 45명 예능계열: 120명 국제계열: 15명 입니다. 정시모집 의예과는 인성면접을 실시하며 일반계열에서 수능 10점은 한국사 그 외 과목 1,000점 입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12/27~12/31일까지이며 국제계열 면접은 1/11(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2/4(화)입니다! 좋은 기운으로 좋은 합격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 출처 연세대학교 http://www.yonsei.ac.kr/

2019. 11. 27. 20:26

고입전형 종류 원서접수 내신성적 산출방법은?

오늘은 고입전형 종류와 원서접수, 내신성적 산출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입전형에는 총 4가지 종류 가 있습니다. 7월 8일~26일 공군항공과학고 8월 21~23일 과학고(2교) 9월 2~6일 체육고(1교) 10월 21~25일 마이스터교(3교) 11월 18~21일 예술고(1교) 15~19일 인재양성 특성화고(30교) 특별전형 22~27일 인재양성 특성화고(30교) 일반전형 체험위주 특성화고(4교) 12월 외국어고(2교) 일반고 · 자공고(147교) 원서접수는 출신중학교에서 원서 작성을 합니다 학교장전형 학교 지원 : 해당 고등학교에 원서접수 평준화지역(교육감전형 학교 62교) 지원 : 학군별 교육지원청에 원서접수(학교단위 일괄 접수) 그 외 타 시 · 도 중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 주소지..

2019. 11. 26. 20:58

중1 영어공부 시작단계가 중요하다!

중학교 1학년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이유는 그때의 학습습관이 대입까지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학습습관을 올바르게 잘 잡아두면 자신의 페이스를 잃거나 크게 방황하지 않습니다. 내신에서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 문법과 독해의 정복이 필수가 됩니다. 문법의 경우 중학교에 올라가서 기본 개념이나 용어를 몰라 당황하지 않도록 개념학습에 충실해야 하고 독해는 대략적인 내용 이해가 아니라 정확한 직독직해와 문장 구조 분석을 통해 지엽적인 부분에서까지 출제하고 함정을 파 놓는 중등부 내신에 대비해야 해요. 중학교 1학년은 내신이 없는 자유 학년제이지만 앞으로의 영어공부를 위해 제대로 된 내신 대비를 해야 합니다. 시험 전 1달이 아니라 평소에 어..

2019. 11. 25. 20:57

기말고사 시험공부 며칠안남았을때!

인천 논현동에 있는 학교들은 12월 초부터 시험이 시작됩니다. 대개 한 달 전부터 계획을 세우지만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며칠 안 남은 기말고사 시험공부 이렇게 해봅시다. 지금은 학교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내신 대비를 해야 합니다. 다른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보기 전, 교과서와 학교에서 나누어 준 프린트물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이라면 꼭 암기해두세요. 서술형 문항은 문제가 요구하는 중요 단어가 답안에 꼭 들어가야 하므로 공부하면서 중요 단어들은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는 학습법이 좋습니다. 문제를 읽을 때도 조건이나 문제에서 묻는 내용을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교사라면 '이 문제를 출제할 것 같다'는 부분을 중심으로 예상 질문지를 만들어..

2019. 11. 22. 20:24

예비고1 준비 중3때와는 다른 학습!

고등학교 입학 전인 2월 말까지의 준비시간!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의 성적이 결정됩니다. 예비고1 준비 중3 때와는 다른 학습을 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전략이나 계획 없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면 안 돼요!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공부에 비해서 내용과 분량 면에서 압도적으로 방대합니다. 중학교 공부는 평소에 공부하지 않다가 시험 때만 바짝 공부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중학교 평가의 기준이 특정 영역의 지식에 대해 아느냐 모르느냐를 평가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죠. 그러나 고등학교 공부는 사실상 벼락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계획적으로 일정량의 공부를 하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평가의 기준이 특정 영역의 지식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다양한..

2019. 11. 19. 17:27

고1 11월 모의고사 대비 중요해요!

고1, 고2를 대상으로 20일(수) 실시되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 연합 학력평가 고1은 본격적으로 수능 시험 범위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객관적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학력평가를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1 11월 모의고사 대비에 대해 살펴봅시다!! 고교 1학년의 경우, 내신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직도 계획을 세우지 않고 대강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은 올해 4번의 모의고사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험이죠. 1학년 과정에서 본인의 부족한 과목 및 영역을 확인해 다가올 겨울방학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아요. 상위권이라면 지난 3, 6, 9월 모의고사를 점검..

2019. 11. 15. 20:56

정시모집 합격 가능성 높이는법!

수능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입시 전략을 잘 세우면 목표 대학의 정시 모집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4일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대입 성공을 위해 염두에 둬야 할 핵심 전략을 봅시다! 일단 수능 직후 수험생들은 가채점을 분석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해요. 이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수능 반영 방법을 찾아나가야 합니다. 이때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 영역이나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해요. 가령 경희대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나형 25%, 영어 15%, 사회탐구 20%, 한국사 5%를 반영합니다. 반면 정경대학, 경영대학, 한의예과(인문) 등이 속한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 나형 35%, 영어 15%, 사회탐구 20%, 한국사 5%..

2019. 11. 12. 20:58

고등영어 준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고등학교는 일단 학기가 시작되면 국어, 수학, 과학 등에 투입되는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수시에 필요한 학종을 위해 자소서에 반영할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경시대회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영어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업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예비 고1이 맞이하는 겨울방학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완전히 달라요!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중학교 때 절대평가로 1등급을 받은 약 30%의 학생들 중 4%만이 고등학교에서 1등급을 받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3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중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위주로 문법 출제 비중이 약 50%에 이르기 때문에 해당 주요 문법 4개 정도를 숙지한 ..

2019. 11. 11. 20:25

수능 영어 대학 유불리 따져보자!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2018학년도에 처음 시행되어 올해가 3번째입니다. 도입 초기이다 보니, 이를 주관하는 평가원 또 한 매 시험마다 난이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죠. 수능 영어 점수에 따른 유불리를 살펴봅시다. 영어의 활용 기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먼저 수능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시키거나 영어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은 등급별로 가산 혹은 감산을 합니다. 가감점을 하는 대학은 올해 18개교로 가톨릭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교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이 있죠. 사실상 가감점을 활용하는 대학은 일부이고 대부분은 수능 반영 비율에 영어가 포함됩니다. 이 경우 영어 등급별 점수에 반영 비율이 더해지기 때문에 점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질 수 있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전략적인 지원이..

2019. 11. 8. 21:02

과학탐구 공부 마무리 대비가 중요하다!

수능 시험 당일에는 학생들이 긴장해서 평소에는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본인이 자주 하는 실수의 유형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어떻게 해야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는지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죠. 특히 탐구영역 시험을 치르는 4교시는 국어, 수학, 영어 시험을 이미 본 후이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시간입니다. 또 한 과목당 30분씩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실수 없이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수험생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문제에서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반대로 파악한 경우입니다. 문제에서 '옳은 것'을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보기를 볼 때 자신도 모르게 '옳지 않은 것'에 체크하는 경..

2019. 11. 5. 20:30

고1 수능준비 정시 확대 앞으로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고1부터 가급적 정시 확대를 적용하겠다는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매우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고1 수능 준비 앞으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현 고1의 대입과 관련해 전형별 인원을 미리 밝힌 대학은 서울대입니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 정시 인원을 2021학년도 대비 (736명→960명), 상향 조정한 상태죠. 하지만 정시 비율 40% 이상 확대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재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40% 이상의 정시 확대 수순으로 갈지 예측은 지금으로서는 무의미합니다. 정시 확대 안이, 정시 비율 30% 이상 확인 선에서 그친다면, 고1 이하 수험생들의 대입 수험 대비는 지금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