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은 대학이 최소한의 선발기준을 충족한 학생들 가운데 논술시험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수험생이 가진 정보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아요~ 수시 원서를 접수할 무렵이 되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학생부 전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죠. 이때 수험생이 가진 객관적인 내신과 교내 활동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당연히 합리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하지만, 꽤 많은 수험생들이 과도한 낙관성에 사로잡히거나, 심지어 재수까지 감수한다는 비장한 심정으로 객관적인 현실을 무시하고 학생부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죠. 최근 몇 년간 정시가 확대되고 학생부 교과전형이 신설 · 확대된 반면, 논술전형은 연세대가 최저를 폐지하고 대학별 선발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입시에서..
수능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평가 방식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수학 영역은 총 30문제 중 22문제는 수학 1과 수학 2 공통과목에서, 그리고 8문제는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선택한 1과목에서 출제됩니다. 이때 공통과목은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가 20인 표준점수로 75% 반영하며, 선택과목은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점수를 만들고 그 조정점수의 표준점수를 25%를 반영하게 되죠. 다소 산출 방식이 복잡하지만 선택과목별로 유불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이 점수 산출방식의 목표인 만큼, 선택과목을 모아서 문이과를 통합시키고 등급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을 분석해봅시다. 우선 2021학년도 수능과 비교해보면 이번 수능 수학은 가형보다는 ..
2023 수시 모집에서 논술 전형을 새롭게 실시하는 서경대를 포함한 35개 대학에서 실시합니다. 논술 전형 실시 대학들의 논술고사 비율은 건국대(서울), 덕성여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미래), 한국항공대가 100%로 가장 높게 반영해요. 그다음으로 숙명여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세종)가 90% 반영 서강대, 서울여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80% 나머지 대학들은 70% 경희대, 동국대(서울), 한국외대 등 17개 대학은 70% 반영하고, 가천대, 경기대, 수원대, 숭실대는 60% 반영해요. 그리고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논술전형을 새로 도입한 서경대가 가장 낮은 40%를 반영합니다. 한편, 논술고사 반영 비율을 제외한 부분은 모두 학생부 성적으로 반영해요. 따라서 논술 전형은 논술고..
오늘은 초등 수학의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도형의 기초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웁니다. 초등학교 때 도형 감각을 길러줘야 중고등학교의 도형문제를 쉽게 풀 수 있어요.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개념과 성질은 중학교에서도 똑같이 반복되죠. 그러므로 유아 시기부터 도형을 만지고 체험하면서 도형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배우도록 교구 수업을 병행하는 한편 필요한 개념은 반드시 외우도록 하죠! 초등수학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수와 연산'영역이에요. 초등 1~4학년까지는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공부하고, 자연수로 나타낼 수 없는 양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분수, 소수는 초등 3~6학년에 걸쳐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아이가 분수, 소수의 계산을 어려워하죠. 그러므로 자연수의 사칙연..
ㄱ수능에서 요구하는 것은 '현행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문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이죠. 이는 현행 교육과정 범위 내의 개념이더라도 이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며, 이 같은 표현은 수험생에게 낯설고 어려운 문항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수능 과탐을 준비하는 우리는 여러 문제집에서 얻은 단순한 암기식의 이해가 아니라, 어떤 개념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변형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된'이해가 필요해요. 예를 들어, 지구과학 l에서 '엘니뇨, 라니냐'는 흔히 동태평양의 표층 수온으로 그 개념을 설명하지만, 수능 문항에서는 이를 '해면 기압 편차, 동서 방향의 풍속, 등 수온선의 깊이 편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여 자료나 선..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 먼저 해당 학기 직전 방향까지 최소한 그 학기의 내신 범위에 대한 개념 학습을 완성해야해요~ 개념 학습을 하는 과정 중에 꼭 심화 고난도 문제까지 다룰 필요까진 없지만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심화 문제까지 풀어두는 것이 좋아요! 개념 학습 시 주요 개념을 정리하는 개념노트 활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유형 학습을 해야 합니다. 단원별 유형별 학습으로 기본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점진적으로 익혀 나가면서 개념 확인 학습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때 개념 노트를 활용하면 효과적인데 문제를 풀면서도 지속적으로 개념을 반복 학습할 수 있고 보완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와 함께 오답 문항 유형에 대한 정리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형 학습이 마무리되면 심화 ..
2023학년도 대입 선발방식에 있어 서울대는 커다란 변화를 주었습니다. 2024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 사항을 살피며 향후 2년간의 학교생활을 미리 계획해볼까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교과별 필수 이수 단위를 최소 수준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선택과목들을 개발하여 고교생의 과목 선택권을 강화했어요. 하지만 그만큼 학생들에게는 어느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기가 까다로워진 측면도 있죠. 내가 희망하는 대학 또는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이 필수적일까요? 서울대는 202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희망 모집단위의 전공 교육과정과 학생이 고교에서 선택하여 배우는 과목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각 모집단위의 특성을 반영한 전공 연계 교과 이수 ..
최근 대학에서는 융복합 인재 양성 등의 이유로 복수전공, 이중전공 등 다양한 전공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나 지원 자격, 졸업 취득 학위 제한 등의 조건이 대학마다 상이하므로 자세히 살펴보고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울 주요 대학의 복수전공 관련 사항을 2021년 학칙 기준으로 살펴봤습니다. 대학마다 전체적으로 전공별 명칭에 대한 규정이 다르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복수전공이라 함은 학생이 입학한 모집단위에 설치된 전공 중 하나를 이수하고, 동일한 모집단위 또는 타 모집 단위의 전공을 1개 이상 추가로 이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고려대와 한양대 등의 일부 대학에서 규정하고 있는 복수전공은 의미가 약간 달라요. 고려대의 복수전공은 '제1전공(8학기)을 이수한 후 졸업을 유보하고, 또 하나의 전공..
초등생 자녀의 학습은 주로 영어와 수학에 집중됩니다. 기초 다지기가 중요한 과목인 이유도 있지만 초등 과정을 넘어서 중 ·고교 단계의 선행 학습까지 이어지는 배경엔 자신이 겪은 수학과 영어에 대한 공포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부모의 마음이죠. 초1에서 중3으로 갈수록 영어와 수학 학습 시간은 수요와 공급 곡선처럼 교차됩니다. 영어에 투자하는 학습량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수학 학습량은 갈수록 늘어나요. 수학은 학습의 층위도 다양합니다. 수학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는 사고력 수학부터 학교 교과 속도에 맞춰 수학 진도를 따라가는 내신, 수학, 경시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심화와 선행 학습을 동반하는 경시 수학도 있어요. 목적이 불분명한 선행은 불필요해요. 그러나 ..
초등학생과 중고등학교 학생들 또는 특목고에 재학 중이거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수학을 공부하면서 발견하게 된 사실이 있죠. 아이들의 수학 학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선행학습의 정도나 수학 머리가 아니라 수학에 감동 할 수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초등학생일 때 이미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했을 정도로 많은 준비를 했던 학생이 실제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해 많이 고민하는 경우도 보았고 선행학습 경험이 많지 않았음에도 시간이 갈수록 수학 실력이 늘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한 예도 있어요.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수학에 감동하는 마음이란 어떤 것일까? 수학에 감동하는 마음이란 새로 알게 된 조그만 수학적 사실에 새로운..
반수를 고려한다면 지원한 대학에서 휴학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입학 후 1년간 휴학이 불가한 대학도 있기 때문이죠. 반수 계획 중이라면 세밀하게 점거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봅시다! 반수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해당 대학의 휴학 가능 여부죠. 모든 대학이 휴학이 가능한 것이 아니에요. 보통 1학기에는 휴학이 불가하고 2학기부터는 대학에 따라 다르게 운영됩니다. 대표적으로 홍익대의 경우 '신입생은 입학 후 1년간 휴학을 할 수 없다'라고 학칙에 명시되어 있어요. 이런 경우 휴학 없이 학교생활과 수험생활을 병행할 수밖에 없죠. 반수를 고려한다면 지원대학 행정실에 1학년 2학기 휴학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하도록 합시다! 홍익대와 같이 휴학이 불가능한 대학의 경우 '학고 반..
현재 초중생 자녀의 고교생활 설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교학점제'입니다.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자유롭게 과목을 골라 듣고 누적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고교학점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이죠. 미리 예고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에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고교학점제는 당장 2023년부터 고교에 단계적으로 도입되지만 도입 직후의 제도가 과도기를 겪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교학점제는 당장 2023년부터 고교에 단계적으로 도입되지만 도입 직후의 제도가 과도기를 겪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교학점제에 기반을 둔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는 현재 초등생이 고교에 입학하는 시점부터 본격화할 수 있어요! 고교학점제에서 강조되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살펴봅시다. 고교학점제..
오늘은 2023 수능을 대비하는 우리 예비 고3 또는 N수생 학생들을 위해 수학 학습법을 제시해 봤습니다! 개념학습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는 것도 좋아요.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비슷한 문제를 더풀어보면서 부족한 개념이나 잘못된 문제 접근 방식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오답 노트를 작성하게 될 경우, 단순히 오답에 대한 해설을 나열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오답 이유를 분석하여 개선 방식을 찾아내 다음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또 기출 문제 학습은 이전처럼 단순한 문제 풀이 훈련에서 더 나아가 기출 문제 속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해요. 기출의 경우, 비슷한 유형이 출제되더라도 항상 변형이 되어 나오게 됩니다...
수학 영역에서 기출문제의 적중률이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현행 수능 출제 기조 상 시험 범위가 교육과정을 준거로 한다는 점에서 기출문제 학습법은 중요한 과제이죠.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기출문제를 활용한 학습법을 익힐 때를 대비해 친숙해질 필요가 있어요. 고교 진학 후 학생들은 매년 교육청이 주관하는 모의고사를 봐야 하는데, 학교 단위에서는 모의고사 문항을 손질해 학교 시험 문제로 출제하는 경향이 있죠. 이를 '신유형'이라고 부르는데 예비고 고교생은 앞으로 3년 내내 신유형에 익숙해져야 하는 만큼 기출문제 활용은 중요합니다. 우선 기출문제집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기출문제의 특성상 수능뿐만 아니라 수능 문제를 출제하는 평가원과 교육청 기출문제를 과목별로 선별 수..
안녕하세요 인천 논술학원 정수학 전문학원입니다! 윈터 스쿨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에 합격 소식이 와르르~~! 정말 뿌듯합니다 ㅎㅎ 열심히 따라와 준 우리 학생들 고맙습니다!! 2022 수시 합격 축하드립니다!! 인하대학교 도 O 고 정 O! 고 O 고 한 O 빈! 군 O 고 장 O 서! 홍익대학교 대 O 고 최 O 혁! 단국대학교 대 O 고 차 O 우! 광운대학교 박 O 여고 박 O 연! 경희대학교 남 o 고 김 O 철! 동국대학교 남 O 고 김 O 현! 건국대학교 고 O 고 임 O 연! 인하대학교 논 O 고 박 O 민! 홍익대학교 고 O 고 박 O 연! 인천대학교 남 O 고 김 O 재! 남 O 고 채 O 인! 명지대학교 남 O 고 김 O 재! 가톨릭대학교 남 O 고 김 O 재! 숙명여자대학교 고..
2023대입 선발 방식의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총 345만 9124명을 선발하여 전년에 비해 2571명 더 많이 선발해요. 선발인원 증가는 대부분 수시모집 때문입니다. 수시모집에서는 전년 대비 1만 64명을 더 선발해요. 반면 정시 모집인원은 7493명이 줄어듭니다. 단,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도권 대학의 경우 정시 선발인원이 825명 증가한다는 점이죠. 물론 수도권역 대학 역시 정시 모집 비중이 35.3%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학생들에게 선호도 높은 대학일수록 정시 선발 비율은 40%에 가까워지고 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들까지 고려할 때에 수시 선발인원이 많다고 하더라도 정시와 수능에 대한 대비를 충실히 해야해요!! 올해 홍익대(세종)가 논술 전형을 도입하며 121명을 선발하고 서경대 역..
현재 영재학교는 모두 다음과 같은 3단계 전형을 가지고 있어요. 1단계 서류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서류 전형에서 떨어뜨리는 사례가 별로 없었으나 최근에는 서류전형에서도 많이 걸려 내는 추세이죠. 2단계 전형은 지필평가로 보는 영재성 검사죠. 중등 교육과정의 수학,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하지만 수학의 경우에는 깊은 사고 보다는 빠른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에요. 과거에는 학교별로 문제의 난도나 유형의 차이가 있었으나 3~4년 전부터는 학교 간의 차이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죠. 3단계 전형은 캠프전형으로 보통 1박 2일 과정의 캠프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과제 수행능력을 관찰하..
우리 고등학생들!! 1월과 2월의 의미를 잘 새겨야 합니다. 이는 적응하려는 영역별 보충 강의도 중요하지만 기존대로 자신만의 학습을 고집하며 학습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죠~ 부족한 과목을 중점적으로 파고드는 학습이 좋아요. 다만 욕심을 내면서까지 부족한 영역을 채우려고 하지는 마세요! 이유는 한쪽으로 기우는 듯한 학습은 뇌에 무리가 생기고 공부에 대한 회의론이 생겨요.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한쪽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면 다른 한쪽은 신경을 덜 쓰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것이죠. 또한, 1월은 주어진 학습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옳아요. 즉 단계별 과목 정리와 개념 정리에 집중하고, 자기 주도 학습을 중점적으로 생활화하되, 어려운 영역은 주의 도움을 통해서 학습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
초등학교 때부터 심화 문제를 풀어본 아이들은 중등 수학이 수월해요. 중등 심화 문제를 많이 푼 아이들은 고등수학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중3 과정의 심화학습은 고1 수학의 선행이라고 할 수 있죠!! 심화 문제 초등수학이 맞서려면?... 기본서부터 개념 · 응용 · 심화 순으로 모두 하기는 어려워요. 수준이 어려운 문제는 수학 자신감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좀 더 지나서 정답률이 70% 정도가 되었을 때 도전하는 것이 좋아요. 심화 문제는 수학 교과서의 익힘책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짜 심화문제는 아이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이죠. 심화의 기준은 상대적입니다.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잡아야 해요. 70% 정도의 정답률을 보이는 문제집이 내 아이에게 적당한 심화 수준입니다. ..
요즘들어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은 자연계열 진학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편입생을 선발하는 54개 대학의 일반편입 모집인원을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은 3년 동안 모집인원의 수가 크게 늘지 않았지만, 자연계열은 2018학년과 비교했을때 2020년에 10.1%나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는 대학의 4대 요건 확보율 지표 개선으로 인해서 매년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자연계 편입의 경우에는 의대와 약대로의 이동으로 결원이 다수 발생하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2020학년도 54개 대학의 편입학 경쟁률을 전공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무려 19.2:1 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였지만,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13.4..
인천광역시 동부 지원교육청 제 3139호 (초등수학 25만 중등수학 29만 고등수학 40.5만) 인천 논현동 수학학원 "정수학 전문학원"입니다. 중 · 고등 수학 전문 · 논술 · 입시 ☎ 032-425-8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