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등학생 지구과학 추천 도서를 하나 씩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 내일 지구 저자 : 김추령 출판사 : 빨간 소금 는 기후위기에 주목해 '과학적 앎'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안다는 것은 곧 실천한다는 뜻이죠. 저자의 기후위기 이야기는 바다와 대기, 숲과 땅, 인간과 동물이 공생하는 지구의 내일은 오늘의 기후위기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이 책은 기후위기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정확히 실천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죠!" 십 대, 미래를 과학 하라! 저자 : 정재승 외 9명 출판사 : 청어람미디어 는 정재승 교수가 진행해온 재능기부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 10주년 특별판으로, 과학강연1..
오늘은 고등학생 과학공부 여름방학 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봅시다~ 이제는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기간이 종료되고 본격적으로 입시에 대해 고민할 시기죠. 2학년에 수강할 선택과목을 확정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과학과목의 경우 학습격차가 매우 커서 학기중에는 그 차이를 따라잡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각 목표 과목을 정하여 미리 리뷰를 해두어야 합니다. 한 과목이던 과학이 4개 독립 과목으로 분리되는 만큼, 그 내용과 깊이가 크게 달라요~ 1학기의 내신 성적이 확정되고 과목별 명암이 확연하게 갈리는 시점이에요 본인의 내신 선택과목 중에 수능을 볼 과목을 선정하고 2학기 내신도 대비하여야 하죠. 고등 생활 과정 중 바쁘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족한 과목은 보충을 하는 정도로, 잘하는..
중학교 과학 교과의 내용이 초등학교 과학과 비교하였을 때 교과내용이 많이 어려워지는 것에 대한 걱정과 올바른 학습법에 대한 궁금항이 많을 거예요. 예비 중1 과학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볼까요~? 과학은 인과관계가 명확한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현상과 결과를 익히고 암기하는 것보다는 현상에 대한 원인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학습법이죠. 과거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사고 과정을 통해 합리적인 과학 탐구역량을 높이는 학습을 지향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대비 급격하게 늘어나는 낯선 과학 용어들을 과학 관련 독서활동으로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죠. 그러나 과학 용어에 대한 낯설음이 독서활동 만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더욱이 이러한 과학 용어 및 한자어에 대한 이질감은 과학 과목..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마주할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들을 계열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 중3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서 특히 통합과학 공부의 필요성이 커졌어요. 통합과학에는 물리학,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통합과학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미리 알면 학생들이 앞으로 가질 부담을 상당 부분 덜 수 있습니다. 통합과학의 대부분의 문제는 주어진 의 조합으로 답을 찾는 것이죠.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내용들을 다시 읽으며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을 노트를 만들어 기록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가지는 것이 좋아요. 한번 틀린 내용을 정확하게 ..
개정 교과과정이 적용되면서 중등과학의 학습의 질과 양은 이전보다 더 높아지고 많아졌는데 이에 비해 중학생들의 학습량은 오히려 줄어들면서 고등 과학 학습에까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통합과목'이란 교과목이 나오면서 많은 학생들이 통합과학에 대한 대비학습에 집중하는 분위기죠. 문이과 통합과 함께 모든 학생들이 들어야 하는 과목인 동시에 기존의 융합과목과 달리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1과목과의 연계성도 높아졌기 때문이죠. 더불어 중등 교과와의 연계율도 높아요~ 통합과학은 기존 과학의 구성 영역을 통폐합 및 융합하여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4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수능에서 선택할 과학 l 과정과도 ..
물체가 운동하면 위치가 변하는데물체가 운동한 경로의 길이를이동 거리라고 하며, 처음 위치에서 나중 위치까지의 변화량을 변위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천재백과) 예를 들어 기람과 같이 민호가p점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100m를 걸어간 후 되돌아서 서쪽으로 50m를 걸어가 Q점에 도착한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P점에서 Q점까지 민호가 운동한경로의 길이가 150 m이므로 이동 거리는 150m입니다.이때 P점에서 Q점까지 직선 거리가50 m이고 방향은 동쪽이다. 동쪽 방향을 양(+), 서쪽 방향을 음(-)으로 정하면, 민호의 변위는 + 50m이죠. 물체의 빠르기는 이동 거리와 이동하는 데 걸린 시간에 따라달라집니다. 단위 시간 동안의 이동 거리를 속력이라고 하고, 그 단위는 m/s를 사용해요. 즉, 속력은 물체의 ..
오늘은 중등과학인질량과 무게에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 '무게'는 지구가 물체를 잡아당기는 힘을 말합니다.다시 말해 중력의 크기죠.그렇기 때문에 중력이 달라지면 무게가 달라집니다. 달에서는 사람이 지구에서와 달리공중에 떠따니듯이 통통 튀며걷는 걸 본 적 있을 거에요~달의 중력이 지구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달의 중력은 지구 중력의 6분의1이기 때문에달에서 무개를 재면 지구에서 쟀을 때보다 만큼 줄어듭니다. 무게 정의: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 단위: N 뉴턴 측정: 용수철저울, 앉은뱅이저울 특징: 측정 장소에 따라 다른 값 '질량'은 물체를 이루는 물질의 양을 말해요.질량을 나타낼때에는 'g(그램)'이나 'kg(킬로그램)'을 사용하죠. 원래 과학적으로 정확히 말하자면g, kg은 무게가 아닌 질량의 단위입..
오늘은 고등 지구과학에 나오는 태양내부의 구조에대해 알아볼거에요~ 태영의 내부는 대류층, 복사층, 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중심으로 갈수록 온도와 압력이 높아요. 사진출처 - ZUM 학습백과 그리고 태양의 중심부는 섭씨 1500만k이며기압은 수천억 기압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태양에는 고체나 액체는 존재할 수 없고가스형태로만 존재해요. 대류층은 태양 표면과 중심부의 온도 차이 때문에 열에너지의 대류가 일어나는 곳으로,태양의 표면(광구) 하부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대류층의 맨 바깥 부분이 우리가 볼 수 있는 광구에요. 복사층은 약 38만 km의 두께로 핵을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핵에서생성된 에너지가 복사를 통해수백만 년에 걸쳐 매우 천천히통과하여 바깥층으로 전달됩니다. 핵은 반지름이 약 18만lkm인 태양의..
최근 들어 음식을 소재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음식들이 나오지만그 중 간단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음식하면 라면을 빼 놓을 수 없죠! 갑자기 라면 이야기라고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에 과학과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끓는 점이죠.순수한 물의 끓는점은 혼합물 일 때보다 낮아요.즉 끓는 물에 바로 면과 스프를 넣지 말고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다면을 넣으라는 것이죠. 왜? 순수한 물은 100도에서 끓지만스프와 같이 다른 물질이 섞인 물, 즉 혼합물은 더 높은 온도에서 끓기 때문이죠.집에서 분식집 라면 맛을 낼 수는 없지만비슷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화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의 화력에는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은 화력이..
안녕하세요 ~ 국두국어에 오신 모든 분들오늘은 중2 과학 교과 과정에 있는 내용 중지구 둘레 측정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예전 사람들은 지구가 네모 모양이거나반원 모양 또는 우물 모양이라고 생각했다는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 이야기지만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그렇게 주장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집트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에라토스네스는 지구의 모양이 둥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였고 만약 둥글다면둘레와 반지름을 직접 구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대단하죠? 그는 수학자이자 뛰어난 지리학자였는데 이집트의 지형에 매우 해박한 사람이었습니다.어느 날 그는 이집트 두 도시에서 차이점을 발견했죠! 정오에 이집트 남쪽의 도시인 시에네 우물에는그림자가..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저희 국두국어학원 학생들도벌써 4개월째 방학을 하고 있죠... 도대체 바이러스는 어떤 녀석이기에 이렇게 우리를 괴롭히는 걸까요?이 내용이 고2 생명과학l에 나오기에 간단히소개해봅니다! 바이러스는 19세기 후반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그 전에는 병을 일으키는 작은 미생물을 세균뿐이라고생각하였죠. 당연한 것이 바이러스가 너무 작아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미트리 라는 과학자가 담배 모자이크병에대해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담뱃잎에 모자이크 무늬가 생기는 질병인데, 어쨌든 이 병을 연구하다가 매개체가 무엇일까하고많은 실험을 했죠. 한 번은 병에 걸린 담뱃잎을 갈아 그 즙을세균여과기에 통과시키는실험을 합니다. 세균 여과기는 말 그대로세균 크기..
안녕하세요~~ 국두국어학원 과학과 입니다! 오늘은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우리 아이가 과학에 관심은 있는데아직 어느 부분으로 진로를 정할지 모르겠어요"또는 "우리 아이가 과학에 관심이 생기도록 해주세요~"라고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사실 학원에서 진행되는 수업만으로그런 것들이 충족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사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아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를 찾을 수 있을까요? 과학과 관련된 책을 읽는 것 등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경험을 비추어 보면과학 체험 프로그램 직접 경험하는 것이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설로 진행되는 곳도 있지만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하면믿고 맡길 수 있어 도움이됩니다. 서울에도 있고 큰 시설들이 많이 ..
대부분 국영수 과목 중심으로 공부하지만, 탐구 과목 또한 중요성이 적지 않아요.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 과학은 난도가 높습니다. 예비고 1 과학공부 이번 겨울방학 때 확실하게 해 봅시다! 고1 과정에서 배우는 통합과학은 고교 과학의 기초 과정입니다. 모든 학생이 배워야 하는 공통교과로 1학기 4 단위, 2학기 4 단위씩 1년간 8 단위를 이수해야 합니다. 국영수 교과와 이수단위가 같은 주요 과목이죠. 이과 계열 희망학생이 2학년 때 선택해야 하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의 배경지식을 쌓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통합과학은 중3 과학 교과와 70% 정도 연계된 내용을 배우죠. 하지만 중학교 때 과학 성적이 좋았던 학생도 통합 과학을 배우며 고전하는 경우가 많아요.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보다는 문제 유형을..
수능 시험 당일에는 학생들이 긴장해서 평소에는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본인이 자주 하는 실수의 유형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어떻게 해야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는지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죠. 특히 탐구영역 시험을 치르는 4교시는 국어, 수학, 영어 시험을 이미 본 후이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시간입니다. 또 한 과목당 30분씩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실수 없이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수험생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문제에서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반대로 파악한 경우입니다. 문제에서 '옳은 것'을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보기를 볼 때 자신도 모르게 '옳지 않은 것'에 체크하는 경..
과학탐구 과목은 정시에서 영역별 반영비율(2019학년도 기준)이 서울대는 26.7%, 연세대는 33.3%, 고려대는 31.3%,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35%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영어 절대평가 시행 이후에 자연계열 입시에서 과탐을 수학과 비슷한 수준으로 반영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고3 후반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그동안 풀었던 다양한 문제와 어려웠던 문제를 정리하는 시기입니다. 9월 이후에는 오개념을 잡고 문제풀이와 핵심 총정리를 하며 규칙적으로 문항 풀기 훈련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 과탐 과목은 20문항 중 15~16개는 기본 개념과 단순 변형 문제이므로 다 맞고 기본 점수를 확보하면 3등급 정도가 됩니다. 킬러 문항 3~4개 정도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1~2등급을 얻을 수 있어요. 현재..
과학탐구 과목은 정시에서 영역별 반영비율(2019학년도 기준)이 서울대는 26.7%, 연세대는 33.3%, 고려대는 31.3%,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35%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영어 절대평가 시행 이후에 자연계열 입시에서 과탐을 수학과 비슷한 수준으로 반영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고3 후반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그동안 풀었던 다양한 문제와 어려웠던 문제를 정리하는 시기다. 9월 모의고사 전에 기출문제와 ebs응용문제 역시 정리해야 해요. 9월 이후에는 오개념을 잡고 문제풀이와 핵심 총정리를 하며 규칙적으로 문항 풀기 훈련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과탐 과목은 20문항 중 15~16개는 기본 개념과 단순 변형 문제이므로 다 맞고 기본 점수를 확보하면 3등급 정도가 됩니다. 킬러 문항 3~4개 정도를..
중학교에 올라가 수행평가나 시험을 볼 때 학습에 어려움을 느기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중학교 과학이 초등학교에 비해 갑자기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과학 과목의 특성 상 초등-중등-고등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개념의 난이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이기에 꾸준한 공부를 해오지 않은 경우 단기간에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죠. 중등과학은 원리에 대해 배우는등 좀 더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기에 그에 따른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그 원리는 무엇인지,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추론 방법을 이용하여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기인 것이죠. 따라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하게 복습한다면 중학 과학은 충분히 고득점이..
많은 학생들이 공부할 때 암기를 하죠. 수학을 예를 들면 공식을잊어버리거나, 영어는 단어를 잊어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공부를 하면서 습득하게 되는 이런 지식들을 잘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인간의 뇌는 처음 새로운 정보를 저장할 시 짧은 시간 내에는 100% 기억을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하고 있는 비율은 점점 낮아집니다. 그럴 때 다시 한 번 그 내용을 암기를 한다면 100% 기억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고 하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반복입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가장 놓치고 있는 부분이 이런 반복이며, 상당히 귀찮아합니다. 하지만 이런 반복이야말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왕도이며, 많은 선생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학습법의 최종 목표이죠. 결국 한국식 시험은 암기를 ..
이제 곧 고3을 앞둔 현재 고2들은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의 자료로 보자면 생명과학 1과 지구과학 1이 선택률이 높았지만 교과의 내용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그 과목들이 많은 선택을 받을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러나 개정 교육과정 1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시체제 자체는 유예가 된 상황이라 앞으로 1년 정도는 기존의 선호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이 대거 선택하는 지구과학의 경우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천문 분야가 축소되었으므로 학생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본인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연계가 되거나 또는 본인이 흥미도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 등급을 받기가 수월하므로 다른 학생들의 선..
물리는 모든 자연과학의 핵심이며 모든 공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물리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에 많은 학생들로부터 외면을 받죠 ㅠㅠ 물리가 왜 어렵게만 느껴지는 걸까요? 학생들에게 '물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수많은 공식일 것입니다. 물론 물리에는 공식이 많이 등장해요. 공식은 어떤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서 그것이 물리의 본질은 아니지만, 최종 공식과 그 공식이 나오기까지 전개되는 중간 공식들은 과학자들이 증명한 어떤 물리현상의 결과와 그 결과를 증명해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학생들에게 물리가 어려웠던 이유는 최종 공식에 그저 대입하여 답안을 얻어내는 연습만 했을 뿐 공식 증명과정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일 거예요. 최종 공식이 나오기까지의..
인천 논현동 수학학원 "정수학 전문학원"입니다. 중 · 고등 수학 전문 · 논술 · 입시 ☎ 032-425-8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