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대학 14개교의 2024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대입전형시행계획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고3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은 학생부에 기록되는 중간 · 기말고사 등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당락을 가리는 전형입니다. 고려대는 그동안 재수든, 3수든 졸업 시기와 무관하게 교과전형에서 지원을 허용해 왔지만 2024학년도부터는 졸업자의 지원을 막았어요. 졸업 시기에 제한을 두지 않았던 서울시립대, 6 수생까지 지원이 가능했던 한국외대도 2024학년도 대입 전형에서는 재수생까지만 지원을 허용했습니다. 3 수생부터 교과전형 지원이 불가능한 대학은 이들 학교 외에도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가 있어요. 수능위주 정시 전형은 한 번 시험을..
2023년!! 예비 고3 학생들 이제 개학까지 이주도 안 남았네요~ 새 학기 시작 전 나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봅시다!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의 진학 담당 선생님 또는 담임 선생님과 상당하는 것이죠. 만약 학교 선생님과 상담이 어려운 경우라면 각 지역별 교육청 또는 부설기관에서 실시하는 무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상담을 받을 시에는 유리한 전형에 대한 내용만 알아볼 것이 아니라 남은 기간을 고려해 해당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 학생부중심전형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3학년 1학기 목표 교과 성적을 설정하고 1, 2차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진행에 대한 계획을 세워 ..
2024에는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학생부 주요 기재 항목 축소, 서울대에 이은 고려대 정시 교과평가 도입 등 다양한 변화가 생깁니다. 2024 대입의 주요 변화사항들을 봅시다! 2024학년도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 제출이 전면 폐지됩니다. 기존까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면접을 평가에 활용했다면, 올해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서류에 대한 부담은 줄었으나,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고 증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축소된 거죠~ 2023년 & 2024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기재 항목 비교 2024학년도 수시/정시 총 선발인원은 344,296명으로 전년도보다 4,828명 감소했어요. 이와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전형별 선발인원 비율이 달라졌는데..
2023 정시 원서접수가 머지않았습니다. 효과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무엇보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대해 잘 알아야 해요! 오늘은 2023 건국대 정시 특징과 합격 전략을 봅시다 🧡 2023학년도 건국대 정시 선발인원은 1,361명으로 전년 대비 2명 증가했어요. 모집인원 변화는 크지 않지만 군별 모집에서 변경된 모집단위들이 있어요. 다군에서 모집했던 미래 에너지공학과, 스마트 운행체 공학과, 스마트 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모집이 나군으로 변경되었고, 나군에서 모집하던 산업디자인학과는 다군으로, 영상영화학과는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했습니다. 자연계열 수험생의 경우 나군이 늘고, 다군이 감소했기 때문에 지원 전략을 세우는데 주의가 필요해요! 수능 반영 방법에 일부 변경이 있어요..
정시 지원 시에는 대학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요! 그중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것이 수시 이월 인원입니다. 수시 모집의 미등록 충원 기간은 일주일 이내로 짧은 데다 상위권 대학들은 충원 횟수마저 제한하고 있어 수시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수시 충원 마감 후 바로 정시 원서접수가 진행되어 일찍부터 이 인원을 고려한 전략을 미리 세우기는 쉽지 않아요! 올해 수시 미등록충원 등록 마감은 12월 27(화) 정시 원서접수는 12월29(목)부터 시작되므로, 수시 이월 인원은 정시 원서접수 직전에나 알 수 있답니다. 2022학년도에는 15개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이 21학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대폭 감소하며, 고려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이 모두 감소..
"제시문 기반 면접" 제시문을 활용하여 전공 적성 및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면접! 제출 서류에 드러나지 않는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등을 확인한다. 인문사회계는 제시문을 읽고 주어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 자연계는 수학 또는 과학 문제의 답과 풀이과정을 답변하는 방식 제시문 기반 면접은 고사실 입실 전에 제시문과 면접문항을 보고 답변할 시간이 제공됩니다. 서울대는 30/45분, 연세대는 8분, 고려대는 12/21분 동안 답변을 준비합니다. 면접 시간은 서울대는 15분, 연세대는 5분, 고려대는 6분/7분 내외 동안 실시합니다. 제시문의 문항을 중심으로 면접이 이루어지며 제시문과 관련된 추가적인 질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지원 계열 및 전형에 부합하는 문항을 통하여 지원자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수능이 임박할수록 많은 학생들이 문제풀이에만 매달려요. 그러나 수능은 개념을 기반으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므로 '개념'에 대한 최종 정리가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요약노트를 활용해도 좋고, 문제풀이를 진행하며 발견한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수능에서 틀리는 문항 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기출문제를 되돌아보며 수능 출제 형식에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특히 올해 6· 9월 모평 기출문제는 실제 시험처럼 그동안 연습해온 전략들을 실행해 보며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 시기에는 모호한 개념, 문제에 너무 욕심내기보다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오답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 지식이 부족해 틀리는 경..
2023 수능은 2022년 11월 17(목) 8시 40분부터 17시 45분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2023 수험생 유의사항을 알아봅시다! 2023 수능 전날, 11월 16일 수험생 예비소집일이 있답니다. 수험생 예비소집 및 수험표 수령 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방역상황 유지를 위해 시험실 건물 안으로 입장이 금지되므로 학교의 안내를 받아야해요! 수험생 본인이 격리 통보를 받아 격리 중인 경우 수험생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 (친인척, 담임교사 등)가 증빙서류 지참해 수령할 수 있어요. 단, 격리 수험생의 경우 반드시 해당 시도교육청에 신고해 사전에 예고된 일반 시험장이 아닌 별도 시험장(병원 포함)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
2023 정시에서는 초등교육과가 어떻게 학생을 선발하는지 봅시다. 2023 정시모집에서 초등교육과는 13개 대학이 총 1,671명(정원 내 선발) 13개 대학 중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45명)만 가군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12개 대학들은 모두 나군에서 선발해요. 그중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경인교대로 일반학생 전형 235명, 만학도전형 25명을 선발합니다. 교대의 경우 수시 미충원으로 인한 이월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이에요. 전년도 서울교대의 계획된 정시 선발인원은 160명이었으나 수시 이월인원이 포함된 최종 선발인원은 235명이었습니다. 따라서 정시 지원 전 최종 모집인원을 다시 확인해야 해요. 광주교대,이화여대, 제주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는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해요. 이 가운데 전년도와..
논술에서 기본적인 원고지 사용법은 숙지해야 해요! 성균관대, 이화여대, 서울여대 등 분량 제한이 없는 몇몇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은 논술시험에서 원고지에 답안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논술 공부를 따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라면 아마도 초등학생 시절에 원고지를 사용해본 후로 정말 오랜만에 원고지를 접하게 되는 터라 기본적인 원고지 사용에서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논술시험에서 원고지 사용을 정확히 하는 것이 평가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아주 기본적인 사항부터 잘못될 경우 혹여나 결격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이에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대표적인 원고지 사용규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문단을 시작할 때에는 한 칸을 비워야 한다. 그리고 문단을 시작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맨..
면접이 포함된 학생부 교과전형을 지원한 수험생이 면접고사를 대비해야 할 시간이 왔어요~~ 어려울수록 정공법이 필요합니다. 서류의 신뢰도 더불어 면접에서 중요한 평가 항목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학업 준비도입니다. 지원 대학(학과)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갈 수 있는 학업적 역량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확인한 지원자의 학업적 우수성을 구체적인 경험에 관해 묻는 질문으로 확인하곤 해요. 실제 본인이 한 활동이라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을 경우 바로 답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더욱 꼼꼼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많은 대학이 서류 확인 면접을 시행하고 있어요. 따라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서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때 제출한 서류의 신뢰도는 면..
각 고등학교의 특성과 차이점을 확인하는데 보다 객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공시되고 있어요~ 해당 사이트의 항목 중에서 어떤 것들을 유의 깊게 확인해 봐야 할까요? '학교 현황'을 통해서 학급 수, 학생 수, 학급당 학생 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학급당 학생수가 적다고 해서 '교육환경이 우수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만은 없습니다. 이보다 학생 수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학생 수 변화가 적은 고교라면 대체로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교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졸업생의 진로현황'에서는 졸업생들 4년제 대학, 전문대학, 국외 진학자의 진학률과 취업자, 기타 등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중 '기타'는 대부분 재수생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는데..
대입 면접은 크게 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유형을 나눌 수 있어요.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학생이 제출한 서류에 대한 진위 판단과 학생의 교육연계활동 등에 대한 보충 질문이 주어집니다. 통상적으로 면접위원 2~3인에 의한 개별면접의 형태죠. 이에 반해 '제시문 기반 면접'은 면접 전 제시문을 읽고 준비한 후 면접에 임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더해 다수의 의학계열 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MMI면접'도 있습니다. 지원자가 여러 면접실을 거치면서 다양한 상황을 제시받고 이에 맞는 질문을 받는 형식이죠! 다중 미니 면접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딜레마' 상황에서 지원자의 윤리적 결정을 평가합니다. 대학마다 제시문의 유형과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질문 방의 개수와 ..
수능까지 남은 50일!!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수능 성적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목표하는 성적을 받으려면 오답률이 높은 문항,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항을 먼저 학습하는 등 현실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현재 3등급을 받는 학생이라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2등급으로 성적을 올리고 이후 안정적인 2등급, 그리고 1등급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 경우 무작정 열심히 학습하기보다는 과목/ 성적대별로 많이 틀리는 문항을 확인했고 어떤 문항을 공략해야 등급 또는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요! 각 영역별로 6월과 9월 모의평가 문제 중 내 성적대에서 오답률이 높은 문항 위주로 먼저 완벽하게 ..
자기소개서 작성 후 검토 시에 꼭 점검해봐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공정한 학생부 서류평가를 위해 교육부에 제시한 작성 금지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내용이 있는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에 작성할 수 없는 논문 등재,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 활동 실적 등 또한 작성해서는 안되며 '지원자의 성명, 출신 고교,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 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지위(직종명,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를 암시하는 내용을 기재할 경우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주로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활동했던 내용을 열거식으로 작성할 경우에 자주 하는 실수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러나' 등의 접속사를 절대 쓰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표현들이 자주 ..
이번 수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완전히 다를 거 같습니다. 예측 불가한 수능이기 때문에 전 과목의 고른 학습이 매우 중요해요! 남은 기간 동안 1~2과목에 집중한다던지 1~2과목을 포기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죠. 통합 수능에서 난이도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른 학습이 중요합니다. 문과는 수학 과목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학 과목 1등급 이과생이 약 90%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과생이 수학 등급이 잘 안나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4~6등급 맞고도 충분히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까지 진입이 가능합니다. 문 · 이과 통합 수능의 영향으로 합격선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문과에서 수학 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이과생들은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과목이 필요합니다. 이과의 ..
앞으로 남은 수능까지 학습 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2022 9월 모의평가 수학 출제경향과 함께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점검해봅시다. 수학영역은 이번 9월 모의평가 수능과 동일한 시험 범위로 치러지는 올해 첫 시험이었습니다! 주요 영역에 해당하는 국어, 영어영역이 다소 쉽게 출제된 것에 비해 수학 영역은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다고 평가되는 전년도 수능 및 올해 6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어요. 국어영역과 마찬가지로공통과목이 선택과목보다 까다롭게 출제되는 경향을 유지합니다. 공통과목에서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고, 전체적으로 익숙한 유형의 문항처럼 보이지만 실제 학생들이 풀기에는 쉽지 않았을 거예요. 계산이 많은 문항은 없고, 4점짜리 배점 문항에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습..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이루어집니다. 한 달여 남은 수시 원서접수,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고려할 사항은 뭘까요? 수시에서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다음 정시에서 갈 수 있는 대학의 범위를 잡고 지원 대학을 고르는 게 좋아요~ 이때 모의고사 성적 변화를 고려하면서 지원 대학의 수준을 결정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면 정시 수준 내에서 적정 또는 소신 지원하는 게 바람직해요. 반면 모의고사 성적이 정체되는 상황이라면 정시 수준 내에서 적정 또는 안정 지원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모의고사 성적 변화를 고려한 후 소신, 적정, 안정 지원을 적절히 안배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수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 일정은..
개학하기 전에 고등학생이 여름방학 때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하나씩 봅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기록의 전형입니다. 고등학교 기간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 학업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학생부를 통해 기록되어야 비로소 의미 있는 활동이 됩니다~ 아무리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더라도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어요! 1학기 동안 학교에서 했던 활동, 수업 중 특이사항 등 평소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부분을 여름방학 동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1학기 때 진행한 보고서와 발표를 과목별로 정리해보고 2학기 때 어떤 주제로 후속/연계 활동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해요. 학종에서 요구하는 활동은 단편적인 활동보다는 기존의 활동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중요시합니다...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진로는 정했지만 관련 과목을 모르는 학생 등이 어떤 식으로 선택과목을 정하면 좋을지를 볼까요. 먼저 계열은 정했으나 구체저인 진로를 정하지 못한 경우죠. 이런 상황에서는 그 계열을 희망하는 다른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고르는 게 좋아요~ 그만큼 활용되는 범위가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후 특정 학과에 관한 관심이 더 커졌을 때 그 전공과 본인이 선택한 과목이 연계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세부능력 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탐구활동을 되짚어보며 흥미를 느꼈던 활동과 연결할 수 있는 과목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런 활동을 2~3학년 때 더 심화하며 학생부 기록을 꾸며 나간다면 대학으로부터 탐구 역량 등의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 수 있죠! ..
인천 논현동 수학학원 "정수학 전문학원"입니다. 중 · 고등 수학 전문 · 논술 · 입시 ☎ 032-425-8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