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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1. 17:48

고등학생 집중력 높이는 법

모든 학습에서 중요한 '집중력'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다음의 방법으로 집중력을 기르는 훈련을 해봅시다~ 1. 하루 학습 계획 세우기 자신의 하루 공부 시간을 몇 단위로 나누어 구체적인 '하루 학습 계획'을 세운다. 예를 들어 독서실 등에서 하루 6시간 정도 공부할 예정이라면 전체 학습 시간을 3 등분하고 공부량도 3등분 하는 것이죠. 2. 스톱워치 활용 집중력을 훈련하며 공부를 할 때 스톱워치 시계를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자신의 최대 집중시간에 스톱워치 알람을 맞춘 후 알람 소리가 날 때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고 계획한 학습량을 끝내세요! 3. 휴식 시간 스톱워치의 알람이 울리고 난 후에는 반드시 10 ~ 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해요. 자리에서 일어나 신선한 공..

2021. 1. 8. 17:57

예비 중학생 수학 대비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시험은 난이도뿐 아니라, 형태 자체가 상이합니다.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시험 역시 클래스 차이가 커요. 각 과목별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본인이 가르친 내용 중 중요한 부분과 본인이 강조했던 부분이 포함된 문제를 출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내신을 보는 과목에 대해서만큼은 각 수업을 담당한 교과 선생님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업 시간에 반복해서 설명하는 중요 포인트에 대해 정확히 숙지해야 학습량을 조금 더 전략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수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해하는 과목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은 암기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학생들은 학문적인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위한 수학을 하는 것이죠. 학생들도 이 부분은 정확하게 ..

2021. 1. 7. 17:41

2021 전국 자사고 경쟁률 확인하기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사고 중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자사고 첫 세대, 민족사관고와 상산고의 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민족사관고는 1.69대1에서 1.91대1, 상산고는 1.59대 1에서 1.89대 1로 소폭 상승했어요. 지난해 자사고 지정 폐지로 논란이 되었던 상산고의 전국단위 모집 경쟁률은 1.70대1에서 2.21대1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정시전형 확대의 기조 속에서 전통적으로 수능에 강해 여러 의학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알려진 상산고를 선택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한 용인외대부고의 경우,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2.65대1에서 2.43대1로 하락했지만 자사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여전한 인기를..

2021. 1. 6. 17:48

중위권 수학 공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중위권 학생들은 본이 노력에 따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도 있고,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힘은 쓰고있지만 항상 제자리인 중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중위권 학생들한테는 개념을 배운뒤 문제를 푸는 순간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때 습관을 잘 형성하면 상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어요. 반면 이상하게 공부하면 시간과 돈을 들이고도 이상한 성적을받게되죠. 쉽게 답지를 보죠. 그러면 이후 비슷한 문제들은 쉽게 풀리게 됩니다. 이것은 사고력이 아닌 암기로 수학을 푸는 것이죠. 기둥 없는 건물을 세우는 것과 같아요. 혹자는'답지를 안보고 공부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진도를 못나가요.' 라고 할 수 있죠. 이것은 정말 멍청한 소리입니다. 제대로 공부하면 시간이 오래 걸..

2021. 1. 5. 17:54

영어 한정사 기본개념 알기

영어 문장 전체 중에서 10% 정도 비중으로 사용되기에 중요합니다. 한정사는 명사가 속할 대략의 방향을 미리 한정해 주는 말이죠. 즉, 명사의 길잡이입니다. 명사가 속할 대략의 방향을 미리 한정해주죠. 1. 관사 : 명사의 정체가 확실히 정해져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 주는 한정사 - a, the 2. 지시사 : 명사가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 알려주는 한정사 - this, that, these, those 3. 소유격 : 명사가 누구의 것인지 알려주는 한정사 - my, his, its, the woman's 4. 수량어: 명사의 수와 양이 많은지 적은 지를 알려주는 한정사 - every, either, several, few much, a little, some, all, any, most 보통명사는 한..

2021. 1. 4. 17:59

겨울방학 고등 수학 효율적인 대비법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수학 실력은 방학 전 후로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되죠~ 수학이 어려워지니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는 경우, 어렸을 때 과도하게 해서 질려버린 경우, 공부의 중요성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경우 등등 다양한 이유로 중요한 겨울방학을 놓치게 됩니다. 짱똘 수학에서 알려주는 겨울방학 고등 수학 효율적인 대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제일 우선순위는 내신 대비에 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고등학교 1년 치를 무조건 다 보고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정해야 합니다. 수학 상, 하를 제대로 하고 가는 게 중요해요~ 왜냐면 3월에 개학,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간고사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바로 수행평가, 금방 기말고사에 대비해야 하죠. 수학 상하는 반드시 한 번 정리하고 들어가시고 이미 선행..

2020. 12. 30. 18:36

2022 논술 대비 올해와 비교해 보자

2022 대입의 가장 큰 변화는 상위 16개 대학의 정시전형 선발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되며 수시전형에도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각 대학들의 올해 논술 시험을 살펴보면 기존 시험과 유형은 비슷하지만 제시문이 어려워지고 창의성 있는 문제들을 출제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각 대학별 논술시험의 기본 틀을 깬 문제들이 출제됐는데 지금껏 비교 평가 문제는 확률과 통계와 연계시켜왔던 연세대가 올해는 미적분과 연결되는 낯선 문제를 출제했고, 성균관대는 매해 쉽게 출제했던 표 해석 문제를 어렵게 출제했으며, 단국대 또한 마찬가지로 역대 가장 어려운 단어 찾기 문제를 출제해 짧은 기간 동안 대학별 기출문제만을 학습한 학생들이 아니라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본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한 점..

2020. 12. 29. 18:45

수학 올바른 선행학습은?

초등학교 과정에서 중학교 과정을 앞서 공부하고, 중학 때는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를 하고 있다면, 정작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선행학습을 할 것이 없어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어요.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진도만 앞서 간 선행 학습이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수학 올바른 선행학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학년에 맞는 풀이로 해결해야 해요. 모든 학년의 과정에는 그에 맞는 성취도의 기준이 있고 배우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년에 맞지 않는 선행 학습으로 배운 상위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을 때 학생의 사고력은 사라지고 요령만 늘어날 수 있요. 변형 문제 등이 나오면 실패할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앞선 공부를 할 때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해요. 그렇지 않고..

2020. 12. 28. 18:43

고1 수학 시험 잘 보려면 이것만 지키자

수학을 잘하려면 개념 공부에서 찾을 수 있죠. 개념 공부를 위해서는 우선 개념서를 선택해야 해요. 개념에 대한 설명과 공식이 도출되는 과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며, 해당 개념과 공식을 적용해 반복적으로 풀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한 교재가 좋은 개념서이죠. 개념서를 준비했다면 이제 공부를 시작할 차례입니다. 이 단계가 특히 고1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해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강의 및 수업을 듣는 것이죠. 이때 반드시 개념과 공식 암기의 과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문제를 푸는 방법, 문제 해결의 사고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까지 개념 공부이죠. 개념 공부가 잘 되어 있으면 수학을 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요?" 수학을 잘해도, 시험을 볼 때 아는 문제인제..

2020. 12. 23. 18:18

예비고3 겨울방학 수학 공부 알차게 대비하는 법

이제 2022 대입을 준비해야 할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비고 3 학생들의 겨울방학 때 수학 공부를 어떻게 알차게 대비해야 할지 봅시다! 수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념을 놓치지 말고 손으로 꼼꼼하게 풀어내는 자세입니다.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새로운 유형의 킬러 문항에 집중하거나 기본 문제에 대한 학습을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어요. 쉬운 문제를 등한시 여겨 간혹 개념을 놓치고 눈으로 푸는 습관이 들면 실수하여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쉬운 2점짜리 두 문제를 놓치면 킬러 문항 한 문제를 틀린 것과 같은 상황이니 늘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3월 모의고사에 나올 전체 개념과 공식을 다시 되짚으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빈틈이 생긴 개념..

2020. 12. 22. 18:42

수능 활용지표의 중요성

수능성적을 어떻게 반영할 것이냐는 대학마다 기준이 다른데, 이때 영역별 반영비율 못지않게 주요한 변수가 수능 활용지표입니다. 23일 배부되는 수능 성적표에는 원점수는 표기되지 않고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점수만 기재됩니다. 가상의 수험생 사례를 통해 활용지표의 중요성을 알아봅시다! 구분 국어 수학 탐1 탐2 국수탐(2)합 수험생 A 81 80 39 42 242 수험생 B 77 85 41 39 242 수험생 A-B +4 -5 -2 +3 0 (영어, 한국사 등급 점수는 동일하다고 가정) 위 표는 가상의 수험생 A, B의 수능 원점수입니다. 두 수험생 모두 자연계열로, 수능 국어, 수학, 탐구 두 과목 원점수의 합이 242점으로 동일해요. 그중 수험생 A는 국어 원점수가 81점으로 수험생 B보다 4점 높고, ..

2020. 12. 21. 18:40

고등 학년 별 수학 겨울 방학 보내는 법

↓오늘은 학년 별 수학 겨울 방학 보내는 법에 대해 볼까요~? 예비고 1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선행을 통해 수학 상하를 아주 여러 번 반복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중에도 수학의 반복학습을 계획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죠. 1학년 시험은 고등학교 진학 후 처음 보는 시험이라 생소한 시험 환경과 입시라는 중압감에서 생기는 긴장이 대단하므로 철저한 준비만이 대책입니다. 예비고 2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익숙해졌지만 2학년 수학 시험 과목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게 됩니다. 수학(l), 수학(ll), 확률과 통계, 기하 중 세 과목은 해야 하기 때문이죠. 분량에 대한 부담이 커지므로 방학 동안 이 과목들을 선행하고, 반복하세요~ 예비 고3 학생들은 겨울방학이 떨리는 시간이죠. 인문계 학생들은 지나간 부족했던 부분들을 더 공..

2020. 12. 17. 18:55

예비고 1 겨울방학 입시 전략

겨울방학이 시작된 시점에서 예비 고1의 핵심은 학습방법과 입시전략의 수립이죠. 현재 예비고 1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학생부 기록이 간소화됩니다. 즉 정규 교육과정 외 모든 비교과 활동 즉, 수상경력, 개인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을 적을 수 없게 되면서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 중요해진 만큼 교과점수나 학교 수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대비해야 해요. 먼저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봅시다.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대비한다는 의미가 있어요. 특히 7번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상황'을 눈여겨봅시다. 과목 평균과 표준편차도 함께 참고한다면 보다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해요. 각 과목별 자신의 실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고1 ..

2020. 12. 16. 18:55

영어 주어 동사 수의 일치에 대해 공부해보자

오늘은 영어공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주어 동사 수의 일치에 대해 공부해볼게요~ 수의 일치란 문장의 주어에 맞게 동사의 형태를 만드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간혹 문장이 길면 주어 찾기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왜냐 하면 문장이 길어질수록 주어를 수식하는 구조들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이럴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수의 일치란 복수 단수!' 즉, 명사를 배울 때 복수와 단수를 배웠고, 동사도 복수 형태와 단수 형태가 있다는 걸 배웠다, 주어가 단수면, 동사도 단수, 주어가 복수면 동사도 복수 그게 바로 수의 일치죠. 개념은 간단하니 연습이 중요해요~ 지면 관계상 수의 일치에 따라 풀어야 하는데 대표 문제들을 예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다음 괄호 안의 표현 중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고르시오 (굵은 것이 답) ① T..

2020. 12. 15. 18:32

예비고1 비교과 대비 2022 개편안

새로 바뀐 대입제도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22학년도부터의 개편안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자율동아리 축소 or 미반영, 방과 후 활동 내용 미기재, 교내 수상 축소 혹은 미반영, 자소서 축소 혹은 자소서 폐지, 독서 미반영 등이 있죠. 그렇다고 해서 수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우리는 각 대학의 수시전형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학생부 종합전형의 주요 평가 요소는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입니다.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의 배점이 50% 이상인 학교가 많기 때문이죠. 문제는 수상, 비교과 활동, 자소서가 축소 혹은 폐지되었기 때문에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을 드러내기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이전 입시에서는 고2, 고3 때 자율동아리, 독서, 수상을 통해 학생의 부족함 점을 ..

2020. 12. 14. 18:33

수능 가채점 과목 별 분석하기

수능 가채점 결과에 민감한 시기죠~ 대학별 고사를 응시해야 할지, 재수를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시모집 전형들 대부분은 내신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등급으로 합, 불이 결정되지만, 정시 모집 수능전형은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 등 점수로 합격자를 정하는 시험입니다. 12월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은 가채점 결과, 2020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역은 약간 어려웠으며, 수학 가형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웠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따라서 국어와 수학 가형 점수가 높은 수험생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도별 국어, 수학, 영어 1등급 원점수 구분 점수 및 비율 비교(영어는 1등급 비율) 의 수능 원점수를 살펴보면 국어(배점 2점, 3점)..

2020. 12. 11. 18:54

공간벡터의 내적과 성질 풀이

ㅇ 평면벡터와 마찬가지로 공간벡터의 내적에 대하여 다음이 성립한다. 이므로 이것을 벡터의 성분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출처: 천재 학습 백과 koc.chunjae.co.kr/Dic/dicDetail.do?idx=22610

2020. 12. 10. 19:00

예비고1 통합과학 공부와 중요성을 알자~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마주할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들을 계열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 중3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서 특히 통합과학 공부의 필요성이 커졌어요. 통합과학에는 물리학,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통합과학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미리 알면 학생들이 앞으로 가질 부담을 상당 부분 덜 수 있습니다. 통합과학의 대부분의 문제는 주어진 의 조합으로 답을 찾는 것이죠.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내용들을 다시 읽으며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을 노트를 만들어 기록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가지는 것이 좋아요. 한번 틀린 내용을 정확하게 ..

2020. 12. 9. 18:30

2021 수능 수학 가형 나형 난이도

오늘은 12월 3일에 본 수능 수학 가형, 나형 난이도와 문제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가형은 킬러문항이 쉬웠고 비킬러 문항이 어려운 최근의 기조가 그대로 유지된 시험이었어요. 그러나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습니다. 킬러 문항 중 21번은 수학 l 의 수열 단원에서 귀납적으로 정의된 수열을 묻는 문항으로 출제되었고, 30번은 초월함수의 미분을 묻는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문항의 구성은 그림 또는 그래프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문항이 가형에서 7문항(9, 10, 14, 16, 19, 24, 26번)이며 박스 넣기 문항은 16번에서 수학 l의 수열 단원에서 출제됐습니다. 나형은 전반적인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습니다. 킬러 문항은 21번이 수학 l 의 수열 단원에서 귀납..

2020. 12. 8. 18:49

고1 수학 공부 문제를 잘 푸는 법

상위권 학생들은 중학 수학 시험에서 두 문제만 틀려도 실망합니다.. 고등수학은 킬러 문항이 2, 3개씩 출제되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중학교에 비해 대폭 향상되므로 대다수 학생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 풀이를 완료하지 못합니다. 고1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볼까요?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학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방적 주입식 강의로 배운 문제 풀이 방법을 단순히 반복하고만 있기 때문이죠. 이런 방식으로는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없으므로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대응하지 못합니다. 즉 넓은 범위에서 뇌의 구조들이 활성화되는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빈틈없이 짜여진 시간표에 따라 퍼부어지는 강의 폭탄들은 도움이 되기는 커녕 학생들의 뇌를 망가뜨립니다. 이리저리 궁리해보고 ..